하루하루 확진자가 한명 두명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 자가 23번째까지 나왔습니다.

감염의 위험 때문에 불안한 많은 분들이 확진자 동선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이를 위해 만든 코로나 확진 자의 동선이나 위치를 알 수 있는 코로나맵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맵의 주소 https://coronamap.site/

코로나맵은 현재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국내 확진 자들의 분포 현황과

이동 경로를 지도 위에 점으로 찍어 표시를 해줍니다.

또,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를 바탕으로 확진자수와 접촉자수, 격리된 병원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시면

확진자라고 큰 숫자로 23이라 되어있는걸 볼 수 있으실 텐데요

실시간으로 확진자수나 완치환자수를 알수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적혀진 1번째, 2번째 등 색별로 되어 있는 것을 누르시면

해당번호의 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수, 격리된 곳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밤 10시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이 지도는 하루 만에 조회수가 24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동시접속자가 최대 5만명이 접속할 만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신종코로나에 대한 관심과 두려움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맵을 만든 제작자는 20대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로나맵을 만든 제작자인 이동훈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코로나맵을 만드는데 단 하루 밖에 안 걸렸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얻은 정보로 편하게 만들어서 기여한 부분이 딱히 없

다고 겸손한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분으로 인해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